어제 수업시간에 교수님과의 문제가,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수업을 배우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 한잔으로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시작하라고' 술자리를 주선하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왠지 병균을 치료하고자 하는 소독이 생각이 났다.
조금은 편해진, 하지만 치열해질 나의, 우리의 잊혀지지 않을 학창생활을 위해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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