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을 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자신감과 복학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지고, 늘어나는 것은 한숨과 담배, 그리고 오기뿐이다.
내가 여기에 있어야 할 곳을 잘못 찾아서 온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들곤 하기도 하고 그저 머릿 속이 복잡하기만 하다.
혼자만의 고민인 듯도 하지만, 거의 모든 복학생들이 생각하고 통과해야 하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고 싶다.
앞으로의 토나올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표를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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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인것 같아서 들렀습니다.
.
"공부만 하자"라던 복학전 다짐은 어디로 간건지.
그래도. 복학생이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역시나 복학생이 겪어야 할 아픔이군요

먼저 복학했던 친구들이 워낙에 열심히 해서
안면을 안팔기 위해서도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그래도. 복학생이자 선배니까요.
제대하면 그런 생각 갖는다고들 하시더군요. 그저 즐기고 참으면 된다고들 하시니, 다크리치님도 즐~!
네. 시태님도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