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며칠 남지 않다 보니, 평소에 즐기던 반찬 만들기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근 한 달간 반찬이라곤 김치와 김, 깍두기 정도만 올려놓은 채 밥을 먹었었는데, 그나마 김도 다 먹어버려서 밥 먹을 때 난감하더라.
동거하는 동기 녀석이 집에 다녀오면서 자그마치 냉동 삼겹살을 가지고 오는 기특한 행동을 해서 싱하형처럼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데, 속이 더부룩한데 먹자니 GG더라. 뭐 반찬이 없다는 핑계에 연달아 점심, 저녁도 삼겹살로 해결했지만 말이다.
결론은 어이없게도 내일 아침에 먹을 분량이 남아 있다는 포스팅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점심부터는 다시 반찬이 김치와 깍두기밖에 없다는 슬픈 사실.


시험은 잘 치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라면과 김밥이 너무 친근한
.ㅠ
반찬없을 땐 김치와 깍두기가 다른 반찬으로 느껴지죠 헤헤..
밥 먹을 떄는 반찬이 딱 한개.
뭐 이런 생활이죠. 이젠 익숙해져서 별로 어색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