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006년 7월 23일 'zb5 beta '가 공개되었지만, zero 님의 사정으로 인해 2006년 8월 10일의 zb5 beta 0.0.5 을 마지막으로 결국 beta라는 딱지를 때지 못하고 업데이트가 중지되어 있는 상태이다. (물론 다른분에 의해 0.0.7버전 까지 나와 있다.)
그리고 2007년 3월 14일 zero님이 NZEO.COM 을 통해 제로보드의 새로운 버전인 제로보드 XE 의 개발을 발표하였고, 6월 30일 클로즈베타를 시작 으로 내일인 8월 13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 한다.
그 동안 제로보드 XE 오픈프로젝트 를 통해 클로즈 베타를 해왔는데, 회원가입은 되지만, 클로즈 베타 테스터가 아니면 글을 읽을 수 없는 제한된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빨리빨리'라는 조급증을 버리지 못하고 제로보드 XE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꼼수를 찾아냈다.

TRAC 을 통해서 내일 공개될 제로보드 XE와 거의 흡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stable 버전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보았다.

모듈을 추가하면 할 수록 메뉴는 더 늘어난다
제로보드 4.1이 나왔을 때 6개월 남짓 해봐서였는지, 게시판의 경우에는 제로보드 4와 큰 차이가 없어서 쉽게 적응했지만, 관리자 화면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게 변해서 였는지 무척이나 낯설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설치 시에 mysql 4.1 이상을 필요 로 하기 때문에 설치를 할 수 없는 웹호스팅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태터툴즈 떄문에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웹호스팅업체들이 사용자가 많은 제로보드 4.1 지원을 이유로 낮은 버전의 mysql을 유지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 내일이면 제로보드 XE가 세상을 향해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첫발을 내딛게 된다. 처음이기 때문에 제로보드 4.1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XE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게 될 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제로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난생 처음 웹호스팅을 받았던 2002년의 낯설음처럼 XE를 처음 시작한다는 낯설음도 금세 떨쳐버릴 것이라 믿는다.
제로보드 XE의 메뉴얼 을 읽어 가면서 낯설음을 떨쳐야 겠다.
2007-08-13 오전 10:00
현재 제로보드 공식 사이트 로 접속 및 XE beta 0.1.0 버전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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